[교육철학] 조선시대 왕실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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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철학] 조선시대 왕실 교육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 조선왕실교육
가. 제왕학(帝王學)
(1) 원자시기
(가) 보양청(保養廳)
(나) 강학청(講學廳)
(2) 세자시기
(가) 서연(書筵)
(나) 성적평가
(3) 왕으로 재위하는 시기
(가) 경연(經筵)
나. 종학(宗學)
3. 조선왕실교육의 특징
가. 덕성 교육
나. 예제를 중시하는 교육
다. 지식을 중시하는 교육
라. 체육과 예술교육
4. 교육사적 의의
5. 왕실교육과 민족사관고등학교
가. 민족사관고등학교
(1) 설립목적
(2) 교육 목표
(가) 민족 주체성 교육
(나) 영재 교육
(3) 교육과정
(4) 교육여건
나. 왕실교육과 민족사관고등학교 비교
6. 결론 - 보편적 현 교육의 문제
 자료문헌 및 출처
본문내용
1. 서론
요즘 들어 부쩍 영어 조기교육이다, 수학 영재교육이다 하여 조기교육 바람이 한창 불고 있다. 너나 할 것 없이 남들이 다 하니까 라는 식으로 적성은 무시한 채, 자녀의 자질을 우선하기 보다는 남들 다하는 것에 뒤쳐질세라 일부 극성맞은 어머니들은 여기저기 사설학원으로 자녀들을 몰고 다닌다. 한마디로 개성 없는 천편일률적인 아이들을 대량으로 양산해 내고 있는 것이 현 교육의 실정임을 부인할 수 없다.
지금의 교육현실은 학생들의 능력이나 적성, 소질이 무시되는 획일적 수업으로 교육의 질을 높이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다. 겉으로는 조기교육, 영재교육이 활기를 띠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으로는 그만그만한 아이들이 비슷한 학습을 받고 있을 뿐이다. 학생들의 개인적인 소질과 적성이 고려된 교육여건의 정착이 절실한 때다.
조기교육을 중요하게 여긴 것은 조선시대 왕실의 왕세자 교육에서 대표적으로 찾아 볼 수 있다. 배움의 대상이 왕실과 양반자제들로 한정되어 있었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조선시대의 조기교육 제도는 오늘날보다 더 합리적이고 체계적인 것이었음을 여러 문헌을 통해 접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조선시대 왕실교육의 내용과 특징을 살펴보고 오늘날의 교육현실을 뒤돌아보려는 계기를 마련하려 한다.

2. 본론 - 조선왕실교육
2.1. 제왕학(帝王學)
- 국왕을 만들기 위한 교육이며 조선시대에 이르러 완비되었다.
- 조선시대에 왕의 적장자는 서너살이 되면 원자에 책봉되고 여덟살을 전후하여 세자에 책봉되었다. 세자로 있다가 부왕이 돌아가시면 대를 이어 왕위에 오른다.
- 조선 시대의 제왕학은 원자시기, 세자시기, 그리고 왕으로 재위하는 시기에 따라 각각의 단계에 맞는 제도와 내용이 있었다.

2.1.1. 원자시기
2.1.1.1. 보양청(保養廳)
- 태어난 직후부터 3세까지의 원자를 교육시키는 왕실기관이었다.
- 원자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보양청(保養廳)을 설치하여 원자의 보호와 양육을 담당했다.
◆ 보양관 : 보양청의 책임자. 3명의 종2품 이상의 고위관료가 임명. 왕의 특명이 있으면 추가로 임명되기도 하였으며 의정부의 3정승이 겸임하는 경우도 있었다. 보양관은 차기 왕위를 이을 원자와의 관계라는 특수성 때문에, 이 자리를 놓고 관료 간 또는 당파 간에 경쟁이 벌어지기도 했다.
◆ 보양청의 역할 : 보양청은 말 그대로 보호와 양육을 담당하는 기관으로 원자가 먹을 음식과 입을 옷, 교육에 필요한 서책을 공급하고 관리하던 곳이었다. 이 같은 실무를 담당하기 위해 책색서리(冊色書吏, 서책담당) 2명, 수청서리(守廳書吏, 보양청 숙직담당) 4명, 서사(書寫, 글씨 담당) 1명, 사령(使令, 심부름 담당) 4명 등이 배속 되었다. 담당 관리가 아기씨를 데리고 와서 왕실에 문안을 올린다든지, 아기씨의 몸에 이상이 생겼을 때 의관에게 진찰을 받게 하는 등 갓난아기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잡다한 신변 일을 전담하는 것이 보양청에서 하는 대부분의 일과였다.
◆ 유모의 존재 : 공식적으로 원자의 보호와 양육을 담당한 곳이 보양청이었지만 원자에게 젖을 먹이고 기저귀를 갈아 채우는 등 사실상의 양육은 왕비와 유모 및 궁녀들에 의해 이루어졌다.
특히 원자에게 젖을 먹여 키워주는 유모는 어린 원자에게 특별한 존재였다. 유모는 직접 몸을 낳아준 부모는 아니지만 젖을 먹여 키워 주는 은혜는 부모에 못지않으며 영아기의 원자에게 끼치는 영향력도 적지 않다. 당연히 유모는 젖이 풍부하고 심성이 고운 여성 중에서 골랐다.
◆보양청에서의 교육
당시 보양청에서 주력했던 교육은 세자가 되기 전에 먼저 갖춰야 될 덕을 쌓는 정서교육이었다. 어려서부터 바른 말과 바른 일을 보고 자라야 왕위에 오른 뒤에 덕을 베푸는 정치를 할 수 있다는 것이 왕실의 지배적인 생각이었다.

2.1.1.2. 강학청(講學廳)
- 4살부터 6살까지의 원자가 교육을 받던 곳으로 어린 원자가 세자로 책봉되기 전까지 운영되던 왕실기관, 오늘날 초등교육이 시작되는 단계에 해당
- 왕실의 아기씨가 점점 자라다가 영아기를 지나 글을 배울 때쯤인 서너살쯤 정도가 되면 원자에 책봉되고 조정대신들이 강학청을 설치하고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고 건의한다.
◆ 강학관 : 강학청의 교육을 담당. 보통은 정2품 이상의 보양관들이 그대로 사부에 임명되
참고문헌
-조선왕실 천재교육 / 이기문 / 오성출판사

-조선왕실의 자녀교육법 / 신명호 / 시공사

-엽기 조선왕조실록 / 이성주 / 추수밭

-조선의 왕세자교육 / 김문식, 김정호 / 김영사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www.koreandb.net/kinglife/king_study02_01.htm

-http://sulme.x-y.net/lycokyghcilki.htm

-http://edu.culturecontent.com/

-http://cafe213.daum.net/_c21_/bbs_search_read?grpid=12OBk&fldid=BZuE&contentval=
0001mzzzzzzzzzzzzzzzzzzzzzzzzz&nenc=rJcyJObxH2a.aS.z4_m5WQ00&dataid=110&fenc=nyEa771tpbE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