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무 및 권리의 인지를 위하여 준비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민주주의 원리는 국가에게 학교를 다양성과 관용의 분위기가 형성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4가지 교육의 기본원리 속에서 독일의 교육은 운영되고 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독일의 교육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자.
독일 모든 대학에 입학할 수 있는 자격을 취득하는 아비투어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5학년부터 13학년까지의 9년 과정이며 독일의 전통적인 인문계 고등학교로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을 준비시킨다. 5-10학년은 중등 1단계, 11-13학년은 중등 2단계로 구분되며 교육과정은 학교에 따라 약간씩 다르다. 김나
대학교들이 발행하는 '연합 자격'(associate degree)에 가깝다. 많은 주에서 13년의 교육과 연합 자격을 요구하며 이게 있으면 3년 만에 학사를 얻을 수 있다.
아비투어의 중요성은 대학입학에 쓰인다는 것을 넘어서 날로 증가하고 있다. 어떤 분야 직업에서 도제과정의 전제조건으로 아비투어를 요구한다.
교육개혁
보충자료
1. 독일
Œ 김나지움(인문계학교, Gymnasium)
5학년부터 13학년까지의 9년제로 학교성적이 우수하고 대학에 진학할 학생들이 입학한다.
이 과정을 이수한 후 대학입학 자격시험(Abitur, Reifezeugnis 또는 Abschlusszeugnis)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 주요학교(직업
신입생 중 여학생 비율이 지난해 14.5%에서 올해 정시모집 23% (135명 중 31명)을 차지했다는 등이다.
전통적인 남아선호 현상으로 갈수록 남학생 비율이 높아가고 있는 가운데 학생회장, 학급회장은 이와 반대로 ‘여초(女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초등학교 회장․반장은 여학생이 휩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