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잦은 지점 개선 사업’은 교통사고 발생건수에 영향을 미치지 못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제약식 하에서 첫 번째 더미변수인 1차 사업의 계수의 부호는 10% 수준에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나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사업이 오히려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Ⅱ. 교통사고통계의 의
일반적으로 교통사고라 함은 차량으로 인해 도로로 이용되는 공간에서 사람을 사상하거나 물건을 손상시키는 행위로 집약할 수 있다. 즉, 교통사고는 차량을 수단으로 공간적으로는 도로에 한정하여 사람과 사물에 피해를 입히는 행위라고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도로교통법 제 2조에서 말하는 도로
우리나라의 자동차 1만 대당 사망자수는 7.4명으로 OECD 29개 국가 중 28위로 나타났으며,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은 연간 8조 천억 원으로 GDP의 약 10%에 이르는 등 육상교통 안전은 최악의 수준으로 국가적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어, 관련조직 신설․개편과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환경의 개선부
교통사고가 매우 많이 일어나게 되었으며, 그 피해규모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물론 고의적인 교통사고도 있지만 우발적인 교통사고가 더 많은 것이 문제이다. 또한 교통사고를 악용하여 다른 범죄를 유발하는 사태가 계속 빈번하게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이런 교통사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0,236명이 사망하고 426,984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연간 교통사고로 인한 제반 사회적 비용이 국가예산의 약 10%에 해당되는 8조원이라는 엄청난 재산피해를 발생시키고 있어, 교통사고는 오늘날 우리에게 가장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된 지 오래다.
이렇게 볼 때,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