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자동차 사고는 하루도 빠짐없이 발생하며, 수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 이러한 교통사고의 대부분은 안전운행의 불이행(속도위반, 우선 멈춤 위반, 앞차와의 거리 위반, 음주운전, 과로운전, 신호위반 등)으로 발생하지만, 보행자의 횡단보도 위반으로도 많이 발생하므로 각자의 세밀
교통안전시설물의 미비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 교통사고의 발생추세를 살펴보면 70년 이후 자동차의 증가와 더불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다가 80년대 후반 이후부터는 서서히 증가세가 둔화되었으며, 2001년부터는 법정부적인 교통사고줄이기 정책의 추진으로 큰폭 감소하고 있는
교통체계 개선을 주요 교통정책 방향으로 천명하였고, 보행환경 관련업무를 담당할 주무부서로 교통관리실 교통운영과(현재는 교통운영개선기획단)에 ꡐ녹색교통계(현재는 보행안전계)ꡑ를 신설하였다.
지난 3년간의 민선1기 기간 중 서울시는 명동, 관철동, 인사동 등에 차없는 거리를 시행
교통 불편지역 신규노선 발굴로 노선관련 민원을 적극해소.
(2) 버스중앙차로 시행으로 인한 개선점
기존의 버스정류장은 가로시설물과 혼잡, 대기공간의 부족으로 사고를 유발했으며 버스의 끼어들기와 이중정차로 승하차하는 승객의 불편을 야기하였다.
하지만 버스체계의 개선으로 중앙정류
정책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되었다. 그로인해 건강생활 습관의 개선이 필요하게 되었으며 개인의 건강행위 실천수준 향상을 위해 구체적인 보건교육사업의 강화 및 보건교육 전문 인력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4) 일반적 원리
(1) 보건 교육 계획은 전체 보건 사업의 일부분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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