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의 예배 현실에 대한 새로운 인식에 근거하고 있다는 말입니다. 오늘 지구촌의 현실은 어느 한쪽 구석을 드러내지 못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지구촌의 개방과 더불어 이번 세기의 에큐메니칼 운동이 오늘의 예배 표현에 새로운 역동성을 진작시키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른바 그리스도교
교회 역사를 보면 수많은 신자가 하나님의 형성을 회복하기 위해 혹은 하나님의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식으로 노력해 왔음을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영성운동의 시발점이었으며, 이러한 행위는 교회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감당했던 것이다. 또한 20세기의 영적 방향성을 결정하는 소중한
및 발전에 대한 가능성으로 열어놓았다. 그리고 치유목회의 실제적 적용의 근거를 제시하여 본 이론을 확고히 주장하는 내용으로 삼고자 한다. 끝으로 21세기 한국교회의 치유 목회의 활성화를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세대에 목회적 관심이 치유 목회로 나아가길 원하는 심정을 피력하였다.
2. 21세기
개혁주의 역사가 조지 말스든(George M. Marsden)이 지적한 것처럼 사경회가 미국 부흥운동의 토양을 제공했듯이 한국의 사경회도 한국교회 부흥운동의 밑거름이 되었다. 때문에 한국교회 부흥운동은 말씀과 기도를 통한 전형적인 부흥운동이었다.
둘째, 한반도를 둘러싼 강대국들의 지리적 정치적 상황
운동 소식을 전하며 한국선교사들과 한국교회 지도자들에게 도전을 준다.
존스톤의 설교는 한국에 파송받은 선교사들의 시각을 바꾸어준다. 평양주재 한국의 선교사들은 존스톤으로부터 인도 부흥 소식을 전해 듣고 자신들이 가졌던 시각이 잘못되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존스톤은 서울선교사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