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생애
닛사의 그레고리는 335년경 캅파도키아의 수도 체사레아에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 성 바실리오는 변호사였고 어머니 성녀 에밀리아와의 사이에서 10남매의 자녀를 낳았다. 그 중 그레고리는 셋째였다. 어머니는 순교자 집안의 딸이었으며 집안의 장남이었던 맏형 대 바실리오는 카이사르
중세의 역사는 개신교의 역사가 시작되기 전 1000년간의 교회의 역사이다. 하나님의 교회로서의 많은 문제점과 사건들이 발생했지만 오늘날 근대 유럽의 문화를 주도하는 못자리 역할을 하였으며 교회사적으로 부패한 시대로 지칭받고 있지만 오늘날의 기독교의 세계화에 영향을 가장 많이 미친 시대
Ⅰ.서론
이 책은 기독교적인 흐름과 주의 및 유명한 신학자들의 사상을 담고 있는데 신학자들이 서로 자기주장을 위해 상대방을 비평하면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자기주장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자신과 다른 주장을 하는 신학자이더라도 일치하는 부분을 인용을 함으로써 논리정연하게 설명한 책이라
교회사 연구는 21세기 한국과 세계 교회와 사회를 이끌고 나갈 수 있는 신학자, 기독교 지도자를 세우는 것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 교회사의 시대구분 - 1)예수 그리스도에서 종교개혁 직전까지로 구분한다. 이 시기를 다시 그레고리 대제까지의 시대로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구체적으로 세워
1224년에 법령을 발표하여 이단들을 화형에 처하게 하였다. 1231년 그레고리IX 대왕 때에는 재차 화형법이 적용되었던 것이다. 세속적 집행관이 처형한다는 것이 교황청의 최종적이며, 공식적인 정책이었다. 그레고리 치세의 종교 재판도 특히 도미니코 교단의 승려들에 의해 진행이 철저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