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음악을 예전음악(禮典音樂 Liturgical Music)과 비예전음악(非禮典音樂 Non-liturgical Music)으로 분류하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교회의 공적인 예배에서 불려지는 교회의 음악을 ‘예전(예배)음악’으로, 그 이외의 모든 교회의 음악을 ‘비(非)예전음악’, 즉 ‘복음적교회음악’으로 규정한다. 우리는
교회가 하나 되는 것이었다. 주께서 성령의 모습으로 교회와 함께 계시면서 이 하나 됨을 지켜보실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승천을 준비하는 이 주일에 요한복음 17장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17장에는 십자가를 지시고 부활 승천하시기 전에 요한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교회음악가이기도 했다.
루터, 츠빙글리, 칼빈 이 세 사람은 종교개혁에 대한 업적도 크게 인정받고 있지만 기독교음악에 끼친 영향 또한 지대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세 사람의 기독교음악에 대한 생각은 기본적으로 몇 가지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으나, 예배에 음악을 도입하는 문제에 있어서 서로
예배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무엇을 행하셨는가를 알고 깨달은 사람들이 기쁨과 감사와 찬양을 하나님께 드리는 구체적인 행동이다. 그러나 한국의 많은 목회자들이 말씀 중심의 예배에는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도 교회 안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회음악에 대해서는 그 동안 안
복음 선포가 그 무엇보다 우선한다는 것이다.
세계 교회 협의회는 1980년 5월 12일부터 24까지 오스트레일리아 멜보른에서 당신의 나라가 임하옵소서라는 주제로 대회를 가졌다. 이 대회의 주된 목적은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며 선교적 사명을 위하여 복음적 차원에서 상호 협조하는 것이었다. 논의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