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가 교회로 성립하고 존속하려면 두 가지 역사가 진행되어야 한다. 그것은 칼빈의 가르침대로 순수한 말씀의 선포와 성례의 정당한 집행이다. 말씀의 선포는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사역의 선포이다. 말씀이 선포되면 사람들이 예수 믿어 교회를 이룬다. 그러므로 교회를 말씀의 창조물이라고 부른
목회자들이 반드시 올바른 교리의 최고 수호자, 성경적 진리의 옹호자가 되어야 함을 의미한다. 넷째, 목회자는 비전의 안내자가 되어야 한다. 능력 있는 목회자는 비전의 안내자를 의미한다. 현대의 교회들은 비전을 보여주는 목회자들을 필요로 한다. 즉, 꿈을 꾸고, 교회의 선교적 사명을 예민하게
성장, 민주화 등의 한국 역사를 거치면서 한국의 교회는 경이로운 성장을 보여 왔다. 세계 선교 역사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부흥과 교회성장은 한국 기독교의 자랑이자, 세계 교회의 모범이라고 자부해야 옳을 것이다. 그러나 화려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그와 함께 해 온 것이 교회의 분열이다. 교
목회자는 교인들로 하여금 그들의 삶의 현장에 복음을 침투시키도록 인도하며, 교인들을 훈련시키는 일과 사역을 위해 그들을 준비시키는 일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차있는 사람이다. 여섯째, 영향력 있는 목회자는 교회의 선교적 영역, 공동체적 영역, 그리고 유기체적 영역들의 최고 효율성을 위해 일
교회는 현존하는 구체적인 교회를 의미하나 보이지 않는 교회는 교회의 이상적 모습 혹은 완성된 교회의 모습으로 이해해야 한다. 이럴 때 보이지 않는 교회라는 개념은 보이는 구체적 교회의 개혁의 동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윌리암즈는 그의 저서 목회자와 영혼목회라는 책 속에서 목회교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