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성도들의 공동체이다.
요즈음 교회가 갱신되어야 한다는 주장이 폭넓게 거론되고 있다. 그것은 교회의 본질적인 모습에서 벗어난 세속화되어진 모습, 그리고 역사와 더불어 구조적으로 갱신된 전통적 교회를 원초적 교회의 형태로 복귀시키려는 운동인 것이다. 따라서 교회의 갱신을 논하기
부흥을 위해 기도하는 일이 시작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교회에 부흥이 일기 시작하였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이러한 절망적인 현실에서 부흥의 불길을 선물로 주신 것이다.
20세기에 들어서면서 한국교회에서는 1903년의 원산부흥운동, 1907년의 평양 대부흥운동, 그리고 1909년의 백만인 구령운
부흥운동의 성령의 역사가 이 시대에 이민족 가운데 갈급한 심령 가운데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갈망하고 있다. 김익두 목사는 철저한 기도중심과 말씀중심의 삶 가운데 성령의 역사와 임재를 갈망하였고 또한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고 그대로 행하였을 때 하나님의 귀한 역사와 이적을
하나님께로 이끌지 못하고 있는 한국교회들의 상황, 진정한 복음은 어디가고 현대인의 입맛에 맞춰 전해지는 복음들... 정말 지난 한 세기동안 일어났던 부흥운동들은 다 어디로 갔으며 뜨거웠던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디로 갔는지 찾아보기가 힘들다.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는 다시 한번 옛 우리의 신앙
교회의 미래가 계속적으로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는데 있다. 비록 한국교회의 성공적인 부흥에 대하여 한국인의 성격, 당시의 사회적 여건, 초기 선교사들의 효과, 그리고 한국교회 성직자와 평신도 의 협동 등을 역설하는 별별 견해가 있으나 필자가 확실히 믿는 바는 한국교회의 부흥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