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피로 씻음받은 성도들의 모임을 교회로 본다. 유형 교회(有形敎會)는 단지 부차적 요소로 본다.
Ⅱ. 초기의 한국그리스도의 교회그리스도의 교회는 한국에 어떤 경로를 통하여 들어오게 되었는가? 여기에서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전래된 선교의 경위, 한국교회를 위해 힘쓴 사람들에
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이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리는 예배, 즉 예배의 내용이 성서에 나타나는 십자가와 부활에서 절정을 이루는 하나님의 인류 구원의 역사를 재현하는 것으로부터 공급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흥으로 열방 가운데 아버지를 예배하고 세
한국농아선교사상 처음으로 목사안수를 받은 농아인 강주해목사(1991∼현재)가 영락농아인교회(종로구 행촌동) 제3대 목사로 위임받기에 이르렀다. 하나님께서는 듣지 못하고 말 못하는 농아인들의 영적 복지를 위해 두 분의 고 박윤삼목사와 고 문영진목사로 하여금 농아인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교회였고 기독교는 비교적 빨리 수용되어 갔다고 하지만 신앙적 성숙을 이루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영적 쇄신이 필요한 때였다.
정치적으로 당시 한국은 점증하는 일제의 침략야욕 앞에 무방비 상태로 노출된 채 국운이 기울고 있었다. 이러한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은 민족의
교회성장, 즉 복음주의적 선교전략에 온 힘을 기울여 왔다. 그래서 교회 안으로 많은 문제와 비윤리적인 모습들을 사회에 드러나게 되었다. 매스컴을 통해 등장하는 기독교에 관계된 좋지 않은 보도와 관련하여 우리는 사회에 어떤 말을 해 줄 수 있을까? 교회와 목회자와 그리스도인의 문제는 결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