것으로부터 공급되어지는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한다. 한국교회가 다시금 부흥으로 열방 가운데 아버지를 예배하고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예배가 살아나야 하며 그 예배로부터 공급되어진 아버지의 사랑이 우리를 새롭게 할 것이다.
본문에서는 예배와 설교로 나눠 살펴보고자 한다.
말씀에 근거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다만 오늘날의 한국교회예배에 대해서 몇 가지를 언급하고자 한다. 첫째는 성례전이 차지하는 비중이 다소 약하지 않나 하는 것이다. 현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회들은 대부분 설교에 보다 많은 비중이 있는 것이 사실이다. 둘째는 성도들이 교회의 예배
교회 공동체가 하나 되길 간절히 바라며 드리는 예수님의 기도의 정신과 내용을 깊이 묵상하면서 한 마음으로 부활을 기다리는 교회공동체, 영생을 소유한 교회답게 예수님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교회(4-5절), 주님과 하나 되어 주님의 인도를 받아 한 사람도 실족하거나 잃지 않는 교회(6-12절), 진
삶을 병들어 있는 상태에서는 무의미하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는 바로 이러한 상황 속으로 교회를 대표하여 찾아오고 환자의 병실에서 기운을 돋우는 말과 따스함과 즐거움과 긍정적인 감정의 분위기를 가져다주어야 한다. 목회자는 그 무언가의 유익을 얻거나 조사를 하거나 또는 기관의 세력
하지 않는 양면 속에서 과연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된 영적 존재인 인간이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요구하고 있다. 또한 극단을 오가는 경건의 역사로부터 도출한 좌로 우로 치우친 영성이 아닌 성경의 기준으로부터 비롯된 진정한 경건으로 돌아갈 것을 요청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