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 당서唐書에 기재된 고려 관련 자료 정리
고려는 부여에 기인한 나라로 평양성을 도읍으로 삼았는데, 위치는 한나라 낙랑군의 옛 땅으로 장안의 동쪽 5천 1백리에 있었다고 한다. 그 영역은 동으로 바다를 건너 신라에 이르고 서북쪽은 요수遼氺를 건너 영주營州에 이르며, 남으로 바다
구당서(舊唐書)』 『구당서(舊唐書)』: 중국 당나라의 정사(正史)를 기록한 책이다. 618년 당나라 건국으로부터 907년 멸망까지의 역사를 다룬 것으로 이십사사(二十四史)의 하나이다. 본기 20권, 지 30권, 열전 150권을 합쳐 총 200권으로 이루어졌다. 원래의 명칭은 ‘당서’였으나, 송나라 구양수(歐陽修)
海 東 盛 國
발 해
구고려의 후예
- 사서에 기록된 발해
『구당서 발해말갈전』
“대조영은 고구려의 별종이다.”
『유취국사』
“발해에는 주, 현, 관, 역들이 없고 곳곳에 마을이 있는데 다 말갈인들의 부락이다. 그 백성은 말갈인이 많고 토인은 적다.”
『삼국유사』
“신라의 고기에 말하기를 고
당대의 화론
<왕유>
수묵산수화파의 왕유
중국 당(唐)의 시인이자 화가로서 자(字)는 마힐(摩詰)이고 분주(汾州, 지금의 山西省 汾陽) 출신이다. 상서우승(尙書右丞)의 벼슬을 역임하여 왕우승(王右丞)이라고도 불린다. 그가 태어난 해와 죽은 해는 《구당서(舊唐書)》와 《신당서(新唐書)》에 각기 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