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제주도 구비서사시
1. 명칭
1) 본
근본, 내력, 본원, 본래, 역사 등을 의미
2) 풀다
해설, 해석, 설명 등의 의미
또한 화열, 해결, 용해 등의 의미
3) 본풀이
본을 푼다의 명사형
신의 내력을 설명하는 동시에 신을 화열케도 하는 것
2. 분류
1) 조상신본풀이
① 조상을 위하는 집안
유목민 사이에서는 설혹 있었다 해도 드물거나, 불완전한 예외에 불과하다”고 주장했다. 그러기에 이 지역에서는 샤만의 무속서사시와, 王이나 정치적 지도자에 대한 영웅서사시가 개별적으로 전승되거나 상호대결을 벌였던 게 아닌가하고 일단 짐작해 본다. 이들 무속서사시는 서사시 자체뿐 아니
시도되었다. 특히 1992년에는 이미 무르익은 국제화/세계화 담론의 영향으로 자국내에서 무언가 이국적인 요소들을 찾아보려고 애쓰던 일본 매스컴의 집중적 관심을 불러 일으키는 소수민족집단이 되었다.
국제정치에 있어서 아이누족의 존재는 일본의 단일민족 국가주의자편에서도 다른 의미에서
아이누락쿠르가 巨魔에게 들키지 않고(올빼미신의 누이신은 巫女라서 그것을 알고 있다) 巨魔의 집에 도달하여 巨魔의 집과 巨魔의 神山을 밟아 부셔 여섯 겹의 땅 밑으로 崩落시키고, 누이신을 데리고 올빼미신에게 보내니 형과 누이가 서로 부둥켜안고 좋아한다. 올빼미신은 술을 빚어 아이누락쿠르
Ⅰ. 서사와 인도
베다문학과는 달리, 인도의 서사시는 베다문학과 같은 언어에 대한 형이상학화와 계급적 유포의 제한에서 다소 자유로웠다고 말할 수 있지만, 구전을 통한 전승이 훨씬 그 문학의 성스러움을 고양한다고 믿었던 것이 분명하며, 자신들의 서사시(특히 마하바라따)를 구전을 통해 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