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다는 지적이며 인지적 활동으로 레브는 의지와 감정으로 사용된다.
C. 계시의 과장 : 칼 바르트는 특별 계시를 통해서가 아니면 사람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을 가질 수 없다고 함으로써 계시의 역할을 과장했다. 칼 브라텐은 계시를 신학의 지배적인 개념으로 삼는 바르트의 견해에 도전하였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교제라는 것과 '내가 하나님이 되겠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리라'는 계시의 근본 목적에 관련시켜 볼 때만 가능할 것이다. 구약성서 전체를 통틀어 볼 때 이것은 계시의 근본 요소이며 계시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계시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에 초점을 두고 있으나, 히브리적인 의미
구원이라는 뜻임을 지지해 준다. 여호와는 구원이라는 뜻이라는 것이다.
출 6장 3-5절에 나온 하나님의 말씀은 역사적으로는 과거 언약을 반복함으로써 족장들과 관련을 맺고, 신학적으로는 여호와라는 이름의 연속성을 전능하신 하나님이라는 이름으로 나타내므로 족장들과 관련을 맺고 있다.
Ⅰ. 서론
사변철학에 따르면 신이 자기를 생각한다고 한다. 사변철학은 종교가 서로 분리시키는 양 측면을 결합시킨다. 사변철학은 이 점에서 종교보다도 더 심원하다. 신은 내적, 정신적인 존재자이며 사유나 의식은 내적, 정신적 작용이기에 신의 본성이 긍정되는 것이며 신의 본질이 작용으로서 확
신학의 자료는 신약정경 속에 포함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그는 부언하기를 교회의 교부들 특히 초기 교부들의 글들을 신약과 함께 고려되어야 한다고 했다.
쉘클러는 “만일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은 신약신학의 부분일 뿐 아니라 바로 그가 핵심이다.” 라고 선언한다. 쉘클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