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구원이 인간중심적으로 위축되고 "세계 없는 구원" 으로 생각될 때, 자연세계의 구원이냐 아니면 파멸이냐의 문제에 무관심하게 된다. 인간은 더욱 자기를 자연의 세계에 구원이냐 아니면 파멸이냐의 문제에 무관심 하게 된다. 이간은 더욱 자기를 자연의 세계에 대해 "주체"로 인식하는 반면,
구원론을 다루었다. 특히 중세의 율법주의(유대교에서 모세의 율법을 신의 말씀으로 믿고 율법과 생활의 일치를 지상으로 하는 태도나 입장)적 구원론을 반대하면서 오로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들어 믿음만이 구원을 받는다 하였다. 또한 기독교인은 누구에게도 예속되지 않은 자유를 가지고 있으며 신
구원을 받아 하나님이 이루는 지상천국 세상에 간다는 교리를 주장하고 있다.
처음 이런 교리를 접한 믿음이 약한 교회신자들을 야금야금 개종시키고 있다. 이에 위기의식을 느낀 기독교 방송인 CBS에서 신천지교회의 허구성과 문제점을 지적하였다. 이에 반발하여 신천지교회 신도들은 CBS본사와 가
못했고(1:7), 양심을 거역하며(1:19-20), 미혹하는 영과 귀신의 가르침을 쫓았다(4:1). 그들은 경건을 이익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등 믿음의 정도(正道)에서 벗어났다(6:20). 이에 대하여 바울은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1:18-19)고 경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