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신자유주의 구조조정은 인원감축, 노동시장 유연화를 급격히 전개시켜나갔고, 이 속에서 공기업 노동자들은 생존권에 대한 위협에 직접적으로 노출되었다. 더 이상의 고용안정은 존재하지 않으며, 더구나 공기업 노동자로서 가져왔던 자부심이 ‘부도덕한 공기업 노동자’라는 이데올로기
및 방만한 경영 등 비효율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결국 공기업에 대한 정부의 규제완화와 여러 형태의 민영화가 이루어지게 되었다.
공기업은 그 소유구조나 기업의 목표가 민간기업과는 다르고 소유권이 공공에 귀속되어 있으므로 해서 나타나는 왜곡된 현상과 공기업의 내부효율성의
권고사직, 아웃플레이스먼트, 배치전환, 정리해고등이 있다
이는 경영성과에 크게 도움이 되지 못하고 고용조정과 조직응집력에 부작용만을 야기시키는 경우가 많다.
2)조직통폐합형
조직축소지향 구조조정형태로 일자리를 줄이기 위해 업무기능/조직계층 통폐합, 생산 및 영업단위매각, 일자리/직
56-59세로 점점 높아지는 추세로 남녀가 비슷함.
② 일본: 정년이 60세 이상인 기업 84.1%, 65세까지인 기업 20.7%
③ 퇴직은 줄고 중도퇴직(권고사직, 정리해고, 휴․ 폐업에 따른 퇴직)이 증가함.
④ 산업구조조정과 불황으로 퇴직준비프로그램이 없음- 정부나 사회의 사회적 비용부담이 증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