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소설 『새』로 독일 리베라투르 상을 수상했는데, 이는 해외에서 한국인이 문학상을 받은 최초의 사례로서 한국 문학의 해외 진출사에서 매우 뜻 깊은 사건으로 평가받는다. 저서로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짧은소설집 『돼지꿈』 『가을 여자』, 장편소설 『
이 소설은 1931년 1월 1일부터 9월 17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 되었고 이후 여러 출판사에서 단행본으로 펴내려 했으나 일제에 의해 `불온`하다는 이유로 실행되지 못하다가 8·15해방 후 1947년 을유문화사에서 단행본으로 펴냈다고 한다. 이 책의 첫 부분을 보면 삼대가 나온다. 덕기의 조부 조의관은
독서는 인간의 지혜를 발달시켜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생활을 영위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이므로 예로부터 가르치고 배우는 과정에서 독서에 중점을 두어왔으며 학교교육에서 독서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독서교육 실천사례도 벌써 네 차례나 실시되었고 행정당국에서도 독서교육을 강조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