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탈상품화와 복지국가 유형화
애스핑앤더슨은 탈상품화의 정도, 계층화 수준, 국가와 시장의 상대적 비중에 따라 대부분의 OECD국가들을 '자유주의적‘, '보수적-조합주의적', ‘사회민주주의적‘이라는 3가지 복지국가체제로 분류한다.
첫째, 자유주의적 복지국가liberal welfare state는 고전적인 자본
평균근로자의 임금에 대한 비율
② 평균 급여액의 평균근로자의 임금에 대한 비율
③ 급여를 받을 수 있는 자격조건(가입기간)
④ 전체 재원 중 수급자가 지불한 비용의 비중
⑤ 전체 인구 중 수급자 비율
이렇게 5가지 변수를 통해 탈상품화 점수를 매겨 3가지 유형의 국가로 구분하였다.
계층화(classification)의 원칙
-피고용인
-고용주 및 독립노동자(자영자)
-가정주부와 같은 무보수서비스 종사자
-미취업자
-15세 미만의 취업연령 미달 자
-취업연령을 초과한 퇴직자
1945년 노동당 단독 집권-1948년 까지 사회보장 체계 완성
1945년
가족수당법(Family Allowances Act)
1946년
국민
국가가 근로자가 어느 정도 살 수 있는 정도의 생계를 실업 수당 또는 연금 등을 통해 유지시켜 주는 정도를 말한다. 즉 탈상품화는 노동자가 일을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했을 때 복지를 통해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정도를 가리킨다.
계층화는 자유주의적 계층화, 사회 민주적 계층화, 보수주의적 계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