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당은 대통령 중심제 주장→ 여당의 소수당 전락→ 이승만의 신당 조직 착수와 대통령 선거를 국회 간선에서 국민직선으로 바꾸는 개헌안 추진→ 부결
- 1952년 4월 17일 야당의 내각책임제 골자 개헌안 제출→ 5월 14일 정부의 대통령중심 제 헌법개정안 제출→ 비상계엄 선포→ 여당세력만을 규합하
국민직선제를 내용으로 하는 개헌안을 제출하였으나 압도적으로 부결되었다. 이어서 야당이 1952년 4월 내각책임제를 골자로 하는 개헌안을 제출하자, 정부는 먼저 부결된 직선제·양원제안을 약간 고쳐서 그 해 5월에 다시 개헌안을 제출함으로써 국회와 정부가 정면대결하는 ‘정치파동’이 일어났다
계엄령을 선포하고 대통령의 권 한대행에 취임하였다. 최규하는 11월 10일 특별담화를 통하여 전임자의 나머지 임기를 채우지 않고 새 헌법에 따라 새 정부를 구성한다는 내용을 발표하고, 12 월 6일 통일주체국민회의 제2차 회의에서 단독 입후보하여 제 10대 대통령에 선 출되었다.
국민의 직선으로 선출되고 조직되는 제1원인 민의원, 하원, 서민원과 국민의 직선, 간접선거 혹은 지명에 의하여 구성되는 제2원인 참의원, 상원, 귀족원 으로 이루어져 있다.
양원제의 장점으로는 첫째로 양원제 의회는 집행부의 권한을 더욱 효과적으로 견제한다. 왜냐하면 정부의 실수를 폭로할 상
1.1. 직선제
선거권을 가진 모든 국민이 선거에 참여하여 대표자를 직접 선출하는 방식이다. 우리나라의 대통령선거는 제 2대 대통령선거부터 7대 대통령선거까지 국민의 직접선거로 치러진 후 1987년 국민들의 민주화와 직선제 개헌요구에 따라 13대에서 16대 대통령선거까지 다시 직접선거의 방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