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상대적으로 중시되는 다른 소득계층의 소비행태와 차이가 난다. IMF외환위기시처럼 고소득층의 소비규모는 경기변화에도 상대적으로 안정적이기 때문에 이들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은 경제생활로 부터 상대적으로 독립적이다. 고소득층 대부분이 위스키 등의 고급 수입 브랜드를 즐긴다.
마케팅, 상품력, 가격 등 3박자가 맞아 떨어졌다고 한다. 참이슬이
시장점유율 57%까지 올라오기까지의 마케팅전략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요즘 두산의 '산'과 22도 소주의 전쟁이 일어나고 있다. 한동안 잠잠하던 소주
시장에 다시 전운이 감돌고 있다. 진로 '참이슬'의 독주가
막걸리는 5% 밖에 안 된다. 맥주 500ml 1병의 세금을 뺀 순매출 단가는 478원, 소주 360ml 1병은 394원인데 막걸리 750ml 1병은 693원이다. 오히려 막걸리가 더 비싼 술이라는 이야기다. 박 연구원은 '외관을 고급스럽게 바꾸고 마케팅을 확대한다면 저가주의 이미지를 탈피하고 인지도를 개선시켜 소비를 크게 늘
막걸리와 와인이 뒤바뀌었다면??
문화적으로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이 바뀐 대한민국과 프랑스.
현재 프랑스의 막걸리는 위기상황!
세계화 그리고 몰락하고 있는 프랑스 막걸리 - 스페인 주재 외교관들의 만찬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 대사가 프랑스 대사와 담소를 나누다 넌지시 물었다. "대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