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와 와인이 뒤바뀌었다면??
문화적으로 현재 처하고 있는 상황이 바뀐 대한민국과 프랑스.
현재 프랑스의 막걸리는 위기상황!
세계화 그리고 몰락하고 있는 프랑스 막걸리 - 스페인 주재 외교관들의 만찬에서 벌어진 일이다. 한국 대사가 프랑스 대사와 담소를 나누다 넌지시 물었다. "대사님
했다. 그리하여 이번 레포트에서는 각 국의 대표되는 술과 대표적인 술 축제에 대해 알아보고 우리나라의 전통주, 특히 ‘농주’라 불리며 서민의 희노애락(喜怒哀樂)과 함께 해온 막걸리와의 비교를 통해 막걸리의 문화적 가치를 극대화하여 관광 상품으로서 축제화 하는 방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북쪽은 맥주를, 남쪽은 포도주를 주로 마시게 된 것이라고 추정하기도 한다. 독일, 영국과 같은 북쪽은 날씨가 포도를 재배하는 조건에 좋지가 않아 보리가 원료인 맥주를 주로 마시게 되었고, 프랑스나 이탈리아와 같은 기후 조건이 좋은 남쪽 지방은 포도를 키워서 포도주인 와인을 마시게 되었다.
막걸리의 선전
국제 브랜드로의 성장 잠재력
저가의 주류로서의 접근 용이함
막걸리는 쌀을 발효시켜 만들었기 떄문에 영양성분이 다양하다.
소주를 비롯해 맥주, 위스키, 와인 등 주류들이 불황 앞에 판매가 급감하고 있는 가운데 막걸리는 예나 지금이나 주머니 사정이 여의치 않은 서민
문화도 대 변혁을 이루었다. 1965년부터 곡물의 술원료 사용 불가에 따라 희석식 소주가 대량공급 되었으며, 폭주문화가 시작되었다. 특히, 식자들은 반체제 인사들로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술을 마셨으며, 이때의 술은 막걸리와 소주였다. 그 후, 70년대 말에는 맥주소비가 폭발적으로 늘었으며, 서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