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국어의 음운 체계
1>음운(음소): 사람이 구별해서 인식하는 소리의 최소 단위의 개념
①기능 : 단어의 의미를 분화시키는 변별적 기능을 가진다.
예>P:P????⇒ 불 : 뿔 →ㅂ과ㅃ을 제외한 두 어휘의 음연계는 똑같다. 즉 ㅂ과 ㅃ에 의해서 두 낱말의 의미가 변별됨(-최소 대립쌍)
②변이음: [k], [g]처
국어에서 필연적이고 보편적인 현상이다. 그리고 이 현상은 합성어에서뿐만 아니라, 어간과 어미, 체언과 조사 사이에서도 나타난다.
그러나 사잇소리 현상은 합성어 형성 과정에서만 나타나고, 유성음 다음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다. 그러나 필연적인 현상은 아니다.
2. 문법적 설명
① 두 형태
국어와 국문
1) 국어는 형태상 교착어(부착어, 첨가어)이다.
2) 계통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
3) 문자의 갈래상 표음 문자의 단음 문자에 속한다
4)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
5) 1933년에 ‘조선어 철자법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 마련된 후 조금씩 개
규칙이라고 한다.
이것은 두 개의 자음으로 이루어진 겹받침에도 그대로 적용된다. ‘흙[흑]’과 같이 단독으로 발 음되거나 ‘흙도[흑또]’, ‘없다[업따]’와 같이 자음으로 시작하는 말 앞에서는 두 자음 중 하나만 발음되는데, 이 때 발음되는 것은 위 일곱 자음 중 하나이다. <고등 학교 문법 66쪽>
국어문법 기술에서 오래 전부터 내려오는 과제이다. 그러나 현행 학교 문법에서는 대체적으로 한자어 술어를 채택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음운, 단어, 문장, 명사, 조사, 어미` 등이 그러하다. 그러나 `말소리` 부분의 `울림소리, 예사소리, 된소리, 거센소리, 첫소리, 가운뎃소리, 끝소리, 사잇소리` 등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