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운 규칙의 공시성과 통시성의 구별 문제에서 현저하게 드러난다.
기저형의 추상성과 관련된 논의에서는 이른바 불규칙 활용이 중심 과제였는데, 70년대 생성음운론의 영향을 받아 설정되었던 /toβ-/와 같은 추상적인 단일 기저형을 비판하고, /to{p-u}/, /to{p-w}/와 같은 복수 기저형을 설정한 것이 그 대
국어에 존재하지 않는 ‘ㆆ, ㅿ, ㆁ, ㅸ’ 등을 기저형에 포함시키는 경우 기저형에 대하여 설명하기는 용이할지 모르나 국어음운 체계 자체가 흔들릴 수 있다.
예시) 아래의 설명대로라면 규칙적 교체와 불규칙적 교체의 차이는 어간말 자음이 ‘ㅅ’인지 ‘ㅿ’인지에 달려 있다. 이러한 설명 방
구개음화가 시작되거나 완성되기 위해서는 ㅈ-구개음화 현상이 완성되어 있거나 적어도 진행되는 과정에 있어야 한다고 보아야 한다. 허웅(1964)에서는 표기의 혼란을 바탕으로 하여 ㅈ이 구개음으로 바뀐 때를 18세기 후반기로 보았다. 그러나 송민(1986) 송민(1986), 『전기 근대국어음운론 연구』, 탑출
국어와 국문
1) 국어는 형태상 교착어(부착어, 첨가어)이다.
2) 계통상으로 알타이 어족에 속한다
3) 문자의 갈래상 표음 문자의 단음 문자에 속한다
4) 표준어 -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 말”
5) 1933년에 ‘조선어 철자법 통일안(한글 맞춤법 통일안) ’이 마련된 후 조금씩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