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향기기 산업의 선두주자인 소니보다 낫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유망벤처기업이다.
우리는 IT밴처기업이 그들만의 장단점을 활용하여 어떠한 전략으로 해외시장에 진입하여 성공을 거두어야 하는지에 대해 교재에 나온 이론을 기반으로 하여 실제 기업(아이리버)을 통해 배워보려 한다.
i-river는 최근 HDD를 내장한 10GB의 iHP-100과 15GB의 iHP115를 내놓으며 HDD방식 MP3플레이어의 인기를 주도하고 있다. 이 제품의 경우, 10GB이상의 HDD를 내장하고 있어 기존 플래시 메모리 방식의 MP3 플레이어와 비교하여 수천 개의 곡을 저장할 수 있고, USB 2.0 방식으로 별도의 조작 없이 PC가 외장형 저장장치로
산업의 대세는 MP3 PLAYER 라 볼 수 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그 동안 일본기업들이 거의 독점하고 있던 PORTABLE 음향기기 시장에 우리나라의 작은 중소기업이 뛰어들어 우리나라 시장의 대부분을 점유하였고 해외에서 수많은 상을 받으며 이름을 높여가고 있는 제품 중 하나가 바로 레인콤의 I-RIVER이다.
기업으로서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
(6) 글로벌 시스템을 통한 선택적 집중
- 생산은 중국에서 하고, 판매는 한국 본사에서 하는 시스템을 통한 핵심 역량 강화→레인콤의 제품은 파트너사인 AV Concept(중국 소재)에서 외주 생산되고 있으며, 판매의 경우 국내는 아이리버사, 해외의 경우 iriver HK, iriver Ame
기업의 미국 진출은 쉽지가 않았다. 그러나 가장 큰 힘이 된 것은 미국 전자업계 유통망 48%를 장악하고 있는 베스트바이와의 유통 계약이었다. 아이리버라는 상품을 미국 소비자, 전 세계 소비자에게 인식시킨 본격적인 시발점이라 할 수 있다.
2005년 디지털 타임즈가 선정한 브랜드파워 대상 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