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을 도입하여 글로벌 리더를 양성하고, 현안의 문제들을 해결해 나감으로써 회사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현재는 글로벌 사업 추진전략을 세워 중국, 일본, 미국, 프랑스 등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소비 양극화 시대에 맞게 브랜드를 다양화하고 고도화 시키는 전략으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1990년경부터 해외진출에 주력했다. 초기 프랑스진출에 실패 했으나 적극적인 현지화와 향수를 내세운 전략적 진출로 성공을 거두었다. 연이어 미국, 일본, 중국 등에 진출지역에 맞는 전략을 구사하면서 비교적 성공적인 해외진출을 이루고 있다. 국내 시장에 머물며 안주하기 보다는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러한 화장품의 본고장에 진출하여 입지를 구축하는 것은 아시아 기업으로서의 경쟁상 약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EU라는 거대 시장 공략과 세계 시장 진출의 근거지를 마련한다는 점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략적 의미를 지닌다. 따라서 프랑스에서의 성공이 글로벌화의 지
프랑스에서 라이센스 브랜드인 ‘Lolita Lempicka’를 런칭하고 단기간에 프랑스 시장 내 판매율 5위의 향수를 만들어낸다.
아모레퍼시픽 - 해외진출의 포문을 열다
태평양은 2002년, 세계 시장으로의 진출을 염두에 두고 60여년을 써왔던 ‘태평양’이라는 기업명을 버리고 ‘아모레퍼시픽’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