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및 카트린 도팡과의 만남은 timing 상으로 적절한 것이었다. 아모레퍼시픽(혹은 프랑스 법인)과 디자이너 롤리타 렘피카의 이러한 상호필요성은 우호적이고 실질적인 협력관계와 업계 평균에 비해 다소 낮은 로열티 비율 합의의 배경이 된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독창적인 패션 디자이
프랑스, 말레이시아, 중국 등에 있다. 그러나 태평양의 국제사업은 프랑스와 중국을 중심으로 전개되어 나가고 있다. 왜냐하면, 프랑스는 시장으로서의 의미와 함께 화장품의 본고장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탄생하기 위해서 반드시 테스트를 거쳐야 할 경쟁무대이며, 중국은 문화적 동질성과 유사성을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브랜드 관리 전략은 라네즈 만의 차별화된 컨셉을 바탕으로 한 R&D 능력의 강화가 아닌, 중국 여성들의 피부 고민에 착안한 물과 빛 이라는 제품 컨셉을 가지고 이에 부합하는 R&D능력을 강화시킴으로써 타 브랜드와 차별화된 R&D능력을 갖출 수 있었다. 또한 라네즈는 R&D부분에 있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을 사명으로 주창하며 보다 전략적인 관점에서 글로벌화를 위한 해외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현재에도 다양한 브랜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라네즈를 ‘아시아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중국시장 진출에 앞서 2002년 5월 홍콩 소고(SOGO) 백화점에 1호점을 오픈했다. 홍콩에 12개의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