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의 거침없는 성장세에 경악하고 있다. 그것도 소위 일류 명품 브랜드도 아닌 저가의 패션브랜드가 명품숍이 즐비한 5번가에 성대한 입성을 발표했으니 경악할 만도 하다. 자라의 이러한 놀라운 성장세에는 자라만의 놀라운 국제경영전략이 숨어있다.
<30년 뒤 세계 10위의 거부가 된 옷 가게 청년>
전략을쓰고
매장별 매니저와 통계를 통해 시장정보 파악하고 현지 기존 유통망을 이용하는걸 말해서 현지화 전략을 도출하면 될거같습니다.
인도
델리 ‘SELECT CITYWALK’ 의 자라매장
2010년 인도 진출
타타계열사인 트렌트와 51:49 합작투자
델리와 뭄바이에 3개 매장 오픈
개점 첫 주 쇼핑몰
원하는 상품의 재고를 보유한 가장 가까운 매장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매장에는 각각 태블릿PC를 배치해 오프라인 품절 상품을 온라인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게 한다. 더불어 매장 상품에 있는 바코드를 ZARA 어플리케이션에서스캔하면, 온라인 스토어로 연결해 주문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한다.
글로벌화는 국제화와도 비교해볼 수 있다. 국제화가 종전의 국가 단위로 시장이 구성되었던 상황에서 한 국가에 있던 기업이 다른 국가로 진출하는 것을 의미하는 반면, 글로벌화는 국경에 따른 시장구분의 의미 자체가 없어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글로벌화 된 환경에서는 제품, 기술, 서비스가 각국으
국제경쟁력을 제고시키고, 생산실명제를 실시함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제품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노력하였다. 2001년에는 삼성전자, SK텔레콤과 더불어 ‘10년 연속 지속성장 가능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하며, 현재 전 세계에 생산기지를 구축한 초일류글로벌 식품기업으로 우뚝 서는 것을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