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공동체에 대한 요구가 적음(민족주의 경향, 군사대국화 전략, 안보 위협 등)
동아시아공동체 형성에 있어 중·일관계가 가장 중요
미·일 동맹을 바탕으로 다자주의적 외교 벨트를 통한 중국 견제
중국, 북한의 안보 위협이 지속될 경우, 미·일 동맹을 선호
일본 국내의 폐쇄적 민족주의
, 서울의 국제화 여건은 상대적으로 더욱 열악해지고 있는 실정이다.
IMF 위기를 맞게 되었던 까닭은 경쟁력 있는 경제구조를 갖추지 못한 데 있었던 만큼, 한국경제의 핵인 서울을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것은 국가경제 전반을 경쟁적인 체제로 재창조하는 지름길이 된다.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영향력은 더욱 강화될 수 있다.
하토야마 입장에서는 일본 주도로 동아시아공동체를 창설하여 장기적으로 동아시아에서 일본의 영향력을 강화하고자 한 것이다. 하토야마가 기존 자민당의 외교정책과 차별화된 외교정책을 내놓게 된 데에는 이와 같은 국제정세의 변화가 갈려
③ 중장기적으로 동북아 평화와 번영의 도상에서 중심적 역할을 추진하는 전략을 추구했다. 이러한 목표달성을 위해 참여정부는 상호신뢰와 호혜주의, 국민과 함께하는 정책, 남북 당사자 원칙에 기초한 국제협력 등 북한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려고 했고 북한을 장기적인 파트너로 생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