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 중심으로..)
1945 태평양 화학 공업사 설립
1964 국내 최초 화장품 수출 (오스카 화장품)
1978 뉴욕, 도쿄 현지법인 설립
1986 로스엔젤레스 현지법인 설립
1988 대만 현지법인 설립
1989 홍콩 현지법인 설립
1990 프랑스 현지법인 설립
1992 중국 현지법인 설립
1993 중국 아모레 화장품 심양유한
국제화에 눈을 뜬 태평양은 1964년 국내 최초로 화장품수출을 시작한 이래 현재 미주, 유럽, 중국, 동남아 등 세계 10여 국에 현지 법인 및 공장을 설립, 운영하고 있으며 전세계 50여 국에 각종 화장품 및 용품을 수출 , 본격적인 글로벌 시대를 앞서가고 있다.
태평양의 이러한 적극적 마케팅과 고품질
태평양은 한류 열풍을 제품 판매에 적극 이용하였고,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는 한류에 가장 어울리는 브랜드로 라네즈를 선택해 판매에 나섰다.
백화점과 쇼핑몰에서 젊은 이미지를 기반으로 20대 초반~30대 초반 여성을 공략할 수 있고, 합리적인 가격책정이 가능한 것으로 보기 때문이다.
진출함에 있어, 이러한 동질화된 소비자의 욕구를 최대한으로 활용하여 성공한 것은 잘 알려진 사례이다. Toyota, Nissan, Honda는 국가별로 상이한 디자인 등 주변적 요인보다 모든 국가 소비자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안전도와 경제성 등 기본적인 소비자 욕구에 치중하여 신제품을 개발한 것이다. <장
전략화를 지속하게 된다. 이후 감성화 된 브랜드인 한방화장품 설화수, 미장센, 이니스프리 등을 선보이게 되고 프랑스에서의 롤리타렘피카의 성공, 라네즈의 중국시장의 프레스티지 브랜드화, 미국 중심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아모레 퍼시픽 브랜드 등으로 적극적으로 해외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