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출했 던 때와 달리, 경험이 축적되었기에 이를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기대를 가졌기에 디 즈니사는 유로 디즈니랜드에 지분참여를 하여 보다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하였다.
이 외에도 디즈니사의 지분 외의 나머지 지분은 은행과 증권 딜러들로 구성된 국제 신디케 이트를 통해 주로 프랑스
중 하나인 디즈니사가 해외진출에 있어서 왜 다른 결과를 낳았는지, 도쿄디즈니랜드의 성공과 유로디즈니랜드의 실패에는 어떠한 문화적/경제적/사회적인 차이가 있었는지 분석해본다. 나아가 한국 디즈니랜드의 성공적인 도입과 정착을 위해 전략적으로 추구할 방향에 대해 생각해보기로 한다.
디즈니사의 롱런전략 (Long-run)을 벤치마킹하여 장기적인 개발·노력을 하여야하고 두 번째, 적극적인 상업전략 (작품·버전별로 변화하는 캐릭터, OST 개발, 뽀로로 병원·테마파크를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 선사)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양하게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짝퉁 상품제작으로 인한 피해방지
디즈니는 미국에서도 여러 지역에 놀이 공원을 설립하였고, 놀이 공원의 시장을 넓히기 위해 그 타겟을 해외로 잡았는지도 모른다. 이는 놀이 공원도 세계화․국제화에 맞추어 세계로 나아가야 함을 의미하는 것일 수 있다. 해외시장 진출을 결정한 뒤 디즈니사가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진출 지역
디즈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이며 캐릭터 사업 이외에도 미디어 및 테마파크 부문 등 여러 부문에 투자하여 2000년 1분기 동안에만 무려 매출액 62억 달러를 기록할 만큼 성공한 글로벌 기업이다. 그러나 이러한 디즈니도 일본 진출을 발판으로 더욱 큰 수익을 노리려고 진출한 유럽 지역에서는 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