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학회가 주최하였던 제 4차 열린 동북아 포럼 (전남대학교, 2006. 6. 8)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발췌. <전망이론으로 본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 - 강경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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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일본과의 관계는 반드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
대만인들은 중국에 흡수통일 되는 것을 바라고 있지 않다. 그들은 자유를 만끽한 상태에서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고 있는 중국에 귀속되어 모든 면에서 자유롭지 못한 공산주의 체제로 바뀌는 것을 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정치인 지지도에서도 역시 대만 독립을 요구하는 자가 압도적인 지지를
인식은 아마도 「9·11 테러사태」 이후에도 기본적으로 변화하지 않았다고 봐야 할 것이다. 미국은 강력한 군사력과 동맹체제의 유지를 바탕으로 탈냉전기 국제관계에 있어서 ‘미국의 리더십’을 유지해 가고자 하나, 중국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고 국제질서의 ‘다극화’를 주장해오고 있다.
미정찰기 충돌사건 이후의 긴장은 1996년 대만해협위기시의 긴장보다 못하지 않았고 9.11 테러사태 이후의 중-미 협력은 1997년과 199년 미중정상회담 후의 중-미 협력 관계로의 전환보다 더 극적인 반전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측면에서 본다면 몇 년 전과는 전혀 다른 국제적 상황 하에서 일어
아시아에서의 세력 균형의 변화(Asia's Changing Balance of Power)
그럼에도 불구하고, 러시아의 무기판매는 아시아-태평양에서 중국이 강대국으로 상승하는데 중심이 되고, 지역 세력 균형에 있어 중-러 관계의 변화와 안정된 쌍무관계에 대한 러시아와 중국의 장기 전략으로 요약되는 광범위한 문제를 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