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체제를 대체하고, 탈냉전시대 미국의 영향력을 중화시키는 대체적 안보체제를 촉진하기 위한 도구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었던 것이다.
2-2. 9.11테러 이후 중국의 안보정책
1) 9.11테러 이후 중-미 힘의 분배양상
① 중-미 협력기조와 상호불신 잔존
9.11 테러사태 이 후 중국은 대테러 전에 대
영향력은 절대적이었고 대외
정책에 있어 중국의 독자성은 거의 없었다. 초기 중국 정권 수립원칙으로 ‘대소 일변도’를
채택하여 사회 구성원의 행위와 사상을 하나로 통일시키는 의미의 통치원칙이었다. 이러한
정책 하, 중․소의 대외정책은 일치될 수밖에 없었고, 중국은 소련의 통제와 지
외교와 협력안보를 강화하는 것이다. 다른 하나는, 중국의 해양 이익을 수호하기 위하여 중국적 특색의 군사혁신과 해·공군력 강화에 역점을 두어 종합국력을 증강하는 것이다.
중국은 동아시아에 대해서는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영향력 확대를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 왜냐하면 주변지역의 안정화
주최하였던 제 4차 열린 동북아 포럼 (전남대학교, 2006. 6. 8)에서 발표한 논문에서 발췌. <전망이론으로 본 미국의 동북아 외교정책 - 강경룡 ->
<이미지 출처 : 네이버 블로그>
(http://blog.naver.com/zzonpark/90022396776)
미국의 입장에서 볼 때, 일본과의 관계는 반드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하며,
그 설명 전제로 삼아 진행된다. 따라서 ‘일본 ODA 가 중동지역으로 확산된 사실에 대하여 국내요인이 매개변수 이상의 독립변수 수준으로 영향을 미치는가?’ 라는 명제가 주요 연구 주제가 될 것이며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종속변수와 독립변수를 갖게 된다.
<그림 1-1> 종속변수와 독립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