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너의 소중함이 중요시되고 있다. 이는 국가의 생존과 경쟁력과 연결된다. 그러므로 우리의 예절을 소중히 간직하면서, 국제화되어 전 세계에 널리 퍼져 있는 예법을 우리 것으로 받아들이고 몸에 익히는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나의 것만 주장할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의 문화를 수용하고 포용하는
전 세계 10대들은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음악과 컴퓨터 게임을 즐긴다.
< 210개 국가와 3000여 종족이 더불어 살아감! >
- 이들은 먹는 것도, 다르고 입는 것도, 다르고 사는 것도 다르다.
- 국제화시대에는 이문화 커뮤니케이션의 관점에서 외국의 문화와 매너에 대하여 알아야 한다
Ⅰ. 문화와 매너
21세기는 세계가 하나되는 글로벌시대이며, 현대인은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국제인으로서 올바른 매너와 품행을 갖출 필요가 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모든 국가에는 그 나라의 생활문화를 반영한 매너와 에티켓이 존재한다. 따라서 국제화시대에는 서로 다른 생활문화를 수용하는
차단하다.
장애물 3. 에티켓과 행동
미국을 비롯한 많은 문화권에서 즐겨 쓰는 'OK' 제스처가 그리스, 브라질, 터키사람들에게는 외설스런 의미라는 것을 알고 있는가? 또 일본인들이 중지로 가리키는 행동이 미국인들이 보기에는 외설스런 행동에 가깝다는 것을 아는가? 사우디 사람에게 당신의
국제화를 이루었으며, 모든 태권인들의 헌신적 노력에 의해 이제 국제스포츠로서 확고히 자리 잡게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40여년의 짧은 경기사에도 불구하고 세계태권도연맹(WTF) 회원국이 창립초기 19개국에서 현재 167개국(2001년 10월 31일 제15회 세계태권도연맹 정기총회)으로 늘어났으며, 2000년 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