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는 유럽 지배에 아직 복종하지 않는 인디언들을 정복해서 그들의 세력을 확장 시키는 데에 필요했었고, 이들이 반란을 일으켰을 때 이를 진압하고, 왕국의 재산을 탐내는 다른 유럽계의 경쟁국들로부터 방어할 역할을 맡고 있었다.
왕국에서 파견된 주둔군은 그들이 지켜야할 EKd과 주어진 의무에
군대들이 지역 정부가 그러한 불만과 그 지방 고유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늘어나는 유동적인 시민들의 높아진 기대를 정부가 채워줄 수 없음을 입증한 상황에 대처할 것인가? 민주주의의 기반을 굳게 하고 독재로의 퇴화를 막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가? 과연 라틴 아메리카는 그의 과거를 극복할
군사정치적 측면에서 함스부르크 왕가에 적대할 세력이 없었고 이를 지원할 개신교 국가들은 자국의 문제로 지원이나 전쟁에 개입을 할 수 가 없는 상황 이었다. 그러나 이를 지켜본 개신교 여러 나라가 움직이기 시작하고 이로 인해 개신교 연합의 세력이 와해 되며 개신교에 대한 탄압이 더해지자
아라비아국가들과 에티오피아와 같은 완벽한 군주제의 계속된 지배, 이집트와 같은 높은 국민적 대중 이동성 기구의 출현, 1966년 인도네시아와 1973년 칠레와 같은 군사쿠데타 이후 독재 권력지배 등이 있다. 이런 통제하의 안정성은 시민과 군부 관료제의 적성과 충성에 높게 의존하는 경향이 있다.
정치체제를 볼 때 정부제도와 기능간에는 획일적, 공통적 관계를 찾을 수 없으며 체제나 유형이 다르면 각각 다른 기능을 수행한다고 볼 수 있다. 개발도상국의 관료제는 Gabriel Almond의 언급에 따르면 규칙적용기능뿐만 아니라 정치적․사회적 이익표명, 이익집합 등 여러 투입기능과도 관련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