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어 논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
그러나 동물복지운동의 출발은 동물생명의 존중이라는 점에서는 동물권리운동과 같이 하지만 윤리적, 법적동물권리를 보호하는 기준은 사람과 어울려 사는 반려동물로서 정당한 대접()을 받게끔 하는데 있다. 예를 들어, 단지 인간의 쾌락이
동물을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은 동물들이 권리를 지니고 있다는 주장을 바탕으로 논쟁을 하는 것은 아닌 것이다. 동물의 사용이 이와 관련 있는 모든 사람이나 동물에게 주는 이익보다는 더 큰 고통을 유발하기 때문에 동물에게도 그들의 권리가 있음을 인정해주어야 한다. 동물이 윤리적
동물을 가두어 기르는 공장축산에 찬성할 수는 없는 것이다. [동물해방론]에 대해 비판적인 시각을 가진 생태사회주의자들조차도, 공장축산이 불유쾌하다는 이유로 반대하고 있다.
이렇게 되면 가축의 수가 줄어든다는 우려에 대해 레이건은, 인간은 경제적 이유 이외의 동기에서도 행동하므로 축
동물을 식용으로 사용하고 있다. 채식은 한마디로 곡식, 채소, 과일, 해초, 견과, 두류 등의 다양한 식물성 식품으로 구성된 균형 잡힌 식사를 말한다. 채식주의자는 모든 동물(짐승, 물고기, 새)의 고기를 전혀 먹지 않고 식물만으로 살아가는 사람을 말한다. 이 장에서는 동물의 권리와 채식주의에 대해
동물 실험으로 인증된 약물이나 화장품을 사용한다. 무언가 모순이 있지 아니한가? 정작 눈에 보이는 인간의 동물 학대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며 우리 생활에 드러나진 않지만 분명 존재하는 죽어있는 생명에 대한, 그들의 권리에 대한 생각을 해 본적이 있는가? 동물의 권리는 존재하는가? 그렇다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