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골격계질환을 더욱 확산시킬 것이다. 따라서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는 노동강도 강화에 맞서는 투쟁도 필요하다.
따라서 산업안전보건위원회 공동요구안을 마련하여 근골격계질환 검진결과에 따라 대책을 수립하고 공동투쟁을 할 수 있도록 조직한다. 공동요구안은 특수검진시 근골격계질환에
근골격계 부위의 통증여부(쑤심, 뻣뻣함, 저림 등을 느낀 적이 있는지), 발생빈도(최소한 한달에 한번이상 발생했는지), 증상지속기간(적어도 1주일 이상 지속되는지), 과거 사고여부(다친 경험으로 인한 통증인지)에 대한 내용에 대해 설문하였다.
Ⅱ. 근골격계질환(직업병)의 유해요인 관리법
유해
근골격계질환(직업병)과 현장운동
민주노조 운동의 위기는 여러 가지 수준에서 평가되어 왔다. 가장 직접적으로는 지난 발전파업에서 보여진 노동조합 지도부의 후퇴와 타협처럼 직접적 대중 투쟁의 패배와 좌절이 지적되기도 하고 민주노동당으로 대표되는 사민주의 정당에 대한 민주노총의 맹목
요인에 대한 평가 결과 위험성이 있는 작업군과 그렇지 않는 작업군과의 상대 위험도는 목/어깨 부위가 5.2, 손/손목 부위가 2.5배라고 보고하였다.
그러나 이러한 통계는 근로복지공단에 산재요양을 신청하여 직업병으로 인정된 사례들만이 집계된 결과이고 작업장 전체에 대한 현황은 아직 집계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