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대동아시아정치사 (1840년-1945년까지) 연표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보기(30점)
19세기에 이르러 동아시아는 경쟁적으로 식민지 개척에 나서는 서양열강들과 본격적으로 대치하게 되면서 국가적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청과 조선, 일본은 모두 외부 세력의 강압에 의해 개항을 하고 서양문물을 받
19세기 유럽과 비슷하다는 경고도 잇따르고 있다. 민족주의적 패러다임에서 국가주의적 갈등이 첨예화될 경우 전쟁이라는 극단적 충돌사태로 귀결될 수 있음을 유럽이 경험한 1차 세계대전은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근대동아시아정치사연표를 자신의 손으로 만들어 보겠다.
일본의 교과서에 보이는 역사왜곡 문제, 독도의 영유권에 관한 일본의 외교적 쟁점화 시도 등의 사안들이 연이어 터지면서 역사 내지 (한)국사의 교육을 강화하자는 주장이 여기저기서 강력하게 제기된 바 있다. 이장에서는 중고등학교의 역사교육의 문제점과 대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