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운동가는 흡연자를 돕는 도우미이고, 그들의 친구인 것이지 잘못을 저지른 인간들을 고치거나 혼내려고 찾아 온 정의의 사자 또는 심판자가 아니다.
물론 의지가 강하고, 동기(動機)가 확실한 사람은 혼자서 얼마든지 담배를 끊을 수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흡연자들에게 금연은 그렇게 쉬운 문제
흡연 행위의 차이에 기인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최근에 대두되고 있다.
▶결국 흡연자의 평균 수명이 5~8년 단축되는 것으로 계산하면 1개비의 담배를 피우면 수명이 약 5분 30초 단축된다.
흡연과 질병
폐암
▶흡연은 폐암, 후두암, 구강암, 식도암, 췌장암 등 여러 종류의 암을 유발한다.
▶특히 흡연
담배 제조는 잎담배를 원료로 하여 그 본래의 사용 목적에 적합하게 가공 제조하는 것으로서 흡연용이 대종을 이루고 있고 씹는담배, 냄새 맡는 담배 등도 있다. 흡연용은 그 형태에 따라 궐련, 엽궐련, 각연초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궐련이 유행한 것은 비교적 그 역사가 짧고 그 전까지는 엽궐련이나
흡연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사회 환경에 있어서 무엇보다 가장 강조되고 선행되어야 할 점은 바로 금연교육 이전에 흡연예방 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는 점이다.
Ⅱ. 각종 질병발생과 사망에 대한 흡연의 영향
미국의 경우, 연간 전체 사망자 중 남자는 22%, 여자는 약 11%
금연 1년 후 : 계속 흡연한 사람들에 비해 심장 질환의 위험도가 반 정도로 감소.
-금연 10년 후 : 계속 흡연한 사람들에 비해 폐암의 위험도가 반 정도이며 지속적으로 감소한다.
-금연 15년 후 : 심장 질환의 위험도가 비흡연자와 같아진다.
-금연 10~15년 후 의 전체 사망률은 한 번도 담배를 피우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