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리스크(금융위험)의 개념
- 특정 자산(또는 부채)의 미래가치의 불확실성(uncertainty)를 의미.
- 금융거래에서 이러한 리스크는 미래 현금흐름이 언제(when=timing), 얼마만큼(amount), 어느 정도 확실히(default정도)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관리됨.
- 거래에 따른 손실자체가 리스크는 아니며 손실과 이익
금융기관에서는 신용등급이 하락할 리스크에 대하여 회사채 자체의 매각, 스왑, 공매 등 다양한 관리기법을 활용하여 대처할 수 있고 회사채에 대한 다양한 파생상품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음
ㅇ 금융기관에서는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하여 대출 취급시 신용분석을 통하여 신용도가 양호한 거래처
위험기피도가 낮다면 다양한 방법을 통해 은행의 위험도를 높임으로써 예금보험기관으로부터의 순보조분을 극대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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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국제결제은행(신바젤협약, BIS) 자기자본비율규제의 시행
o 회원국은행들에게 시행
o EC 자본적정성지침(1988): the Own Fund Directive, the Solve
금융기관이용자 보호를 위해 도입되었으나 금융환경 변화로 규제비용이 수익을 초과함에 따라 완화되고 있다. 규제완화의 주요 이유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정부가 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됨으로써, 정부의 규제와 간섭이 금융시장의 발전을 오히려 저해할 위험이 있기 때문
위험하다고 느끼면 언제라도 철수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신용도가 조금 떨어지는 기업은 은행을 통해 차입을 하게 되는데 은행이 만기와 통화 전환을 하므로 또 다른 위험의 요소가 추가된다.
정부차입의 경우에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국제 투자가의 입장에서 볼 때 상환의 능력과 의지를 구분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