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리스크(금융위험)의 개념
- 특정 자산(또는 부채)의 미래가치의 불확실성(uncertainty)를 의미.
- 금융거래에서 이러한 리스크는 미래 현금흐름이 언제(when=timing), 얼마만큼(amount), 어느 정도 확실히(default정도) 이루어지는가에 따라 관리됨.
- 거래에 따른 손실자체가 리스크는 아니며 손실과 이익
대로 나으나 상황이 나쁘게 변하면 아주 높은 할증료를 지불해야 하고 차입자체가 불가능해지기도 한다.
이때 어느 경제에 대한 좋은 평가에 의해 신용한도가 상승하면 그 경제로 급격한 자본의 유입이 있게 된다. 경기가 과열되는 등 여러 부작용이 나타나고 종국에는 통화위기로 귀결되는 것이다.
금융기관의 가장 중요한 리스크임
ㅇ 시장리스크기준 자기자본비율을 계산하는 국내은행들의 경우 리스크 종류에 따른 소요자기자본 구성내용을 살펴보면 소요자기자본 중 신용리스크에 대한 부분이 전체의 98.59%를 차지하고 있음
2. 신용리스크를 관리하기 어려운 것은 거래처의 부도가능성이나
위기 이후 금융구조조정 과정에서 은행의 경영건전성 점검뿐 아니라 퇴출을 결정하기도 하는 핵심지표로 활용되었다. 이를 계기로 규제자본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높아졌으며 실제로 은행들의 동 비율도 과거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국내은행들의 리스크관리체계나 여신
금융기관이용자 보호를 위해 도입되었으나 금융환경 변화로 규제비용이 수익을 초과함에 따라 완화되고 있다. 규제완화의 주요 이유는 금융환경 변화에 따라 정부가 시장을 정확하게 파악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렵게 됨으로써, 정부의 규제와 간섭이 금융시장의 발전을 오히려 저해할 위험이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