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모든 종교에는 공통된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종교의 일반적인 특징은 예수에게서 거부된다. 일반적으로 종교는 이원론적 세계관을 주장하나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는 어디까지나 구체적 현실 속에 있으며 이 현실 속에서 모든 불의하고 불합리한 것을 개혁함으로써 확
성경에 나타나는 기독론적 고백들과 삼위일체론적 뿌리에 해당하는 신앙고백들은 모두가 ”사도적 복음”을 보호하여 전수(傳受)시키는 바른 기독교적 가르침으로서, 훗날 정통 기독론과 정통 삼위일체론을 구축하는 근거가 되었던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무엇 보다도 신구약성경을 그리스도교
Ⅰ. 서론
성경은 인간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다고 가르쳐 준다. 이 인간이 범죄하여 타락했다고 해서 하나님의 형상을 지닌 자로서의 위치를 완전히 잃어버린 것은 아니다. 비록 인간의 죄된 성품은 종교를 끊임없이 반대하지만, 종교의 씨앗만은 아직도 전 인류 에게 남아 있는 것이다.
지구
Ⅰ. 서론
기독교는 개별적 존재자를 일반적 존재자와 동일시했다. 신은 하나의 개체로서 유라는 개념이다. 신은 유라는 개념 또는 본질이다. 더구나 신으로서의 “유의 본질”은 유로서 일반적 본질로서, 모든 완전성의 총체로서, 실제의 제한이든 가공의 제한이든 개별적인 본질이다. “신의 본질과
기독교적이지 않는 것은 반기독교적이다. 그러나 무엇이 기독교적인가? 신앙에서 보면 신앙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완고와 악의 때문에 믿지 않는 것이며 그리스도의 적이다. 즉, 그리스도가 비록 보이지는 않지만 그들 가까이에 임재해계시며 신비적 직접성을 통해서가 아니라 성경적 증거를 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