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타이완, 필리핀에 이르는 서태평양
일본어명 - 아라(アラ)
방언 - 구문쟁이, 뻘농어
제주도에서는 구문쟁이, 부산에서는 뻘농어로 부른다. 제주지방에서는 학명이 Epinephelus moara인 ‘자바리’와 구분하지 않고 다금바리로 부르는 경우가 있으나 이는 잘못된 것이다. 등지느러미가 톱날처럼 생
생선초밥, 덴뿌라, 민물장어, 메밀국수가 대표적인 음식이다.
외식문화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일식
다쿠앙, 우동, 벤토, 와리바시, 소바.... 그러한 일본어 단어들은 우리 식생활에도 뿌리깊게 자리잡은 일본 음식문화의 한 단면을 보여준다. 정갈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인 일본음식은 개운한 맛을
한다.
1. 자연적 환경
- 면적과 인구 : 4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일본의 국토는 우리 나라남북한 전체면적의 1.7배 가량이고, 인구는 약 1억 2천 4백만 명이다.
- 국토 : 약 70%가 산간지역이어서 평야가 적으며, 국토 전체가 어장으로 둘러싸여 있어서 일년 내내 신선한 생선을 활용할 수 있다.
생선살을 얹은 것 또는 김으로 만 것이라고 되어 있다.
일본 스시의 사전적 정의는 최초 어패류를 염장하여 자연 발효시킨 것에서 식초를 첨가한 밥과 생선을 얇게 썰어 놓은 뭉친 밥으로 발전되어온 역사적 과정으로 설명되어질 수 있으며, 이것이 현재 우리가 알고 있는 스시(壽司, 壽し,すし,Sushi,초
일본에서도 그 기원이 동남아시아 지방이라는 것이 문화 인류학자들 사이에 통설로 되어있다. 히말라야 산맥으로부터 타이, 라오스의 원주민과 보르네오 화전민 사이에서도 나레즈시(なれずし: 일본의 오래된 초밥의 하나. 소금을 넣어 잘 섞은 밥을 내장을 제거하고 소금에 절인 생선 배 속에 채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