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해 내는 것은 중요하다. 이 문제를 기억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바로 부호화와 인출의 문제이다. 어떻게 하면 기억을 잘 할 수 있느냐의 문제는 바로 어떻게 부호화 하는 것이 잘 인출되는가와 인출할 때 어떻게 해야 필요한 정보에 접근이 잘 되는지의 문제로 다시 물어볼 수 있다.
I. 부호화방식
기억향상법
우리의 기억과정은 습득, 보유 및 인출의 3단계로 나누어지는데, 보유 즉 파지단계는 사람들이 변화를 주거나 조작하기가 쉽지 않다. 따라서 기억을 잘하게 하는 방법은 부호화를 잘하거나, 인출단서가 효율적이게 하는 방법 일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기억향
1>Atkinson - Shiffrin의 모형
이는 감각기억, 단기기억, 장기기억으로 구분되는 가장 일반적인 기억 구분 모형이다. 감각기억은 수용기를 넘어서면 잊혀지는 것으로, 이를 지각하여 단기기억이 되고, 단기기억에 특정 효과를 주면 장기기억으로 주입된다는 이론이다.
그림2>Atkinson-Shiffrin의
기억
기억해 내는 것을 말한다.
ㅡ 망각이란?
기억의 온전한 기능에 필수적이다. 무의미한 정보를 잊을 수 있게 함으로써 기억의 과부하나 주의분산을 막아주고 효율적으로 기억력을 사용하게 한다.
[1] 기억과정
*기억의 세 가지 주요과정 : 약호화, 저장, 인출
① 약호화 : 기억부호를 형성
기억되는 과정에 관심
- 문제 상황을 인식하고 정보를 조직하는 인간의 내면과정을 강조
- 형태심리학의 기본적 과정
ㄱ)인간의 경험하는 것과 경험의 본질과는 상당히 다를 수 있다.
ㄴ)전체는 단순히 부분의 합이 아닌 그 이상을 의미한다.
ㄷ)인간은 자신의 경험을 나름의 방식으로 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