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적기억(개인적 경험에 대한 기억)
I. 자전적기억의 정의와 기능
1. 정의
여러분은 초등학교 졸업식 때 누구와 함께 있었는가? 중학교 졸업식을 하고 어느 곳에서 점심을 먹었나? 결혼을 하신 분이라면 결혼식 때 친구 중 누가 그곳을 참석하지 않았었는지 기억을 하는가? 이러한 질문들에 답
기억을 상징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해왔다. 1000회 차 ‘수요시위’를 기념하기 위해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 건립된 ‘평화비(소녀상)’는 ‘위안부’ 피해의 기억을 표상하는 대표적인 상징물로 기능하고 있으며 그 건립이 국내외 주요 도시로 확산하고 있고 학생, 시민사회, 지방자치단체 등 다양한
기억을 더듬거나 과거의 시대상을 고발하는 형식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나 구술자료를 회고나 증언내용과 동일시할 수는 없다. 구술자료는 포괄적으로는 ‘구술된 내용’이지만 일방적인 증언보다는 면담자를 대상으로 한 구술내용으로 적극적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회고록이나 전
기억과 해마
연령증가와 함께 인지능력의 감퇴는 전두엽, 해마, 소뇌에서 일어나는 신경생물학적변화
진술기억의 감퇴는 해마(hippocampal)를 포함한 중간 측두엽의 손상과 연관
해마: 정서와 동기에 관여하는 변연계의 중요한 부위로서 새로운 감각이나 지각경험을 장기기억으로 전환하는 중요한 회
자전적 체험기『C. G. 융의 회상, 꿈 그리고 사상』을 엮은이 아니엘라야훼 여사에게 구술 시작(융 서거 후 1962년에 출판됨)
1958(83세)
「현대의 신화」,「심라학적 입장에서 본 양심」발표
1960(85세)
독어한 ‘전집’이 제16권『정신치료의 실제』를 필두로 출판되기 시작
1961(86세)
영어로「무의식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