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의 조력자로 사실상 2인자 자리를 굳혔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1년 말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으로 김정은이 권력 전면에 등장한 때부터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정은이 여동생김여정을 내세워 통치행위는 물론 대남·대외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북한 여성상을 나타
체제 구축을 위해 핵심 후원세력인 장성택을 제거하고 절대 권력자로서의 위상 강화를 시도하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일련의 시도들은 국정 장악력과 정치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할 경우 혼란과 불안정을 가속화할 우려가 다분하다고 할 수 있다. 김정은체제 2년의 북한동향은 외형상 유일지배체
통치하는 동안 트리폴리타니아와 키레나이카는 영국의 경영권아래 남았다. 1947년 평화협정에서 이탈리아가 리비아에 대한 모든 통제를 포기했고, 리비아는 세 지역이 연합된 채로 남게 되었다. 1949년 11월 21일 UN총회가 1952년 1월까지 리비아를 독립시켜야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고, 다가오는 UN 협상
김정은 일인 집권 체제 (현 상태 유지)
먼저 선군정치를 이어, 군 우위체제와 함께 1인 지배체제가 지속될 것이라는 주장은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우선 군 우위체제가 유지될 것이라는 의견은, 북한이 대내적으로 기강이 많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이다. 선군정치가 처음 제기된 배경인 제 2의 고
적개심과 저항의 표출로 볼 수 있고, 내부적으로는 무슬림들의 독재정치로 인한 억압과 갈등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중동의 정권 형태는 독재정권으로 민중을 선동하여 시민사회를 통치자의 권위로 지배한다. 그래서 중동 내부에서 발생한 불만과 문제들은 나아가 국가적 테러로 이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