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으로 김일성은 ‘주체사상’을, 김정일은 ‘선군정치’를 내세웠듯이, 김정은은 ‘강성대국’이라는 체제 통치이념을 내놓고 있다. 이제 김정은과 북한지도부는 ‘선군정치’를 중심으로 하는 공고한 군사력을 바탕으로 ‘강성대국’의 슬로건에 걸맞은 ‘경제 살리기’에 박차를 가할 것이
김정일 건강악화의 이유로 내부 단결을 강화하고 김정은 후계구축에 활용하기 위해서라든지, 또 혹은 한반도의 안보 위기를 유발해 핵무기 보유를 강구해나가기 위함인지 등 갖가지 원인들을 하나의 단일 인자로 환원시킬 필요는 없을 것이다. 북한에 의한 천안함 사건은 어쩌면 상당히 복합적으로 작
북한과 남한은 종전상태가 아니라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는 지리적, 정치적으로 매우 가까운 우리나라에 심각한 변화를 초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망각하지 않아야 한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이번 과제를 통해서 북한이 체제에 반하는 개방정책을 과연 실시할 것인지 혹은 김정은체제로
북한이 개혁에 대해서 유연하게 행동하고 또한 개혁을 위한 정책들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들 또한 북한의 변화에 대해서 경각심을 가지고 북한의 변화가 어떠한 결과를 초래할지 미리 예측해야만 한다. 현재 북한과 남한은 종전상태가 아니라 휴전상태이기 때문에 북한의 변화는 지리적,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