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면이 세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1년 하얀국물 ‘꼬꼬면’의 출시와 함께 라면시장의 풍토가 바뀌었다. 이제는 한국야구르트의 대표상품이 무엇이냐고 물어보면 ‘꼬꼬면’이라고 대답할 정도이다. 과연 꼬꼬면의 왜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았는가?
지난 3월 KBS 예능프로그램 `남자
팔도 꼬꼬면은 하얀 국물 라면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성과를 내지 못하였고, 소비자 인식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에 실패하였다. 이는 다양한 마케팅을 이용하기 보다는 ‘이경규’라는 스타 한 명에 의지한 스타마케팅과 트렌드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을 생각해놓지
1. 식을 줄 모르는 꼬꼬면 열풍
지난 8월 2일 첫 출시된 `꼬꼬면`이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다. 출시 첫 달 1,000만개가 팔리면서 대박 조짐을 보일 때만 해도 ‘반짝 인기가 아닐까’하는 의구심이 들었었지만, 이와 같은 기우를 비웃기라도 하듯 석 달 만에 누적 판매량 4,500만개를 돌파하고
꼬꼬면의 2차 TV 광고는 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의 TV 광고를 연상시켰다. 광고가 시작되면 ‘꼬꼬면이 제일 맛있을 때?’라는 커다란 글자가 화면을 가득 채우고 물의 양을 ‘500mL를 정확히 지킬 때’라는 답이 나타난다. 이어 ‘꼬꼬면이 제일 맛있을 때?’라는 질문이 다시 한번 반복되고 ‘딱 4분 동
- TV 방송을 통한 이슈화
꼬꼬면의 제일 성공 요인은?
방송을 통해 이름을 먼저 알린 태생적 특성
꼬꼬면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라면의 달인>편을 통해 코미디언 이경규가 선보인 라면으로, 방송을 통해 꼬꼬면을 요리하는 장면에서부터 닭곰탕을 좋아하는 이경규의 식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