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다는 오토바이로 시작했지만 62년 자동차 사업에 뛰어들어 멋지게 성공
이제는 로봇뿐 아니라 제트기도 개발하고 있다.
꿈의 도전에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 정신이 뒷받침.
대표적인 것이 ‘올해의 실패왕’ 제도다.
매년 연구자 가운데 가장 큰 실패를 한 사람에게 100만엔을 줌
창
경영자의 최고봉으로 평가 받고 있다.
혼다 소이치로의 경영방식은 크게 두 가지로 압축된다고 할 수 있다. 기술과 독창성이 바로 그것인데, 어떠한 경영방식으로 독특한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혼다가 성공할 수 있었는지 살펴보기로 하겠다.
혼다의 발상 대성공의 비밀은 바로 놀기를 좋아하는 마음
자동차 및 동력 엔진들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 세계에서 판매되고 있는 혼다자동차의 최근 주요 모델은 중형세단 Accord, 소형차 Civic, 스포츠카인 S2000과 NSX, RV 차량인 CR-V등이 있으며, 혼다 모터사이클의 주요 모델은 Gold Wing과 CBR600RR등이 있다.
혼다는 환경 보존이나 교통안전 문제 등에 꾸준히 관심을
2기통 엔진에 의존하던 혼다 에게 심각한 위협을 주었다. 기술적 낙후성, 대기업이 장악하고 있는 기존 유통망의 불이익, 자금조달의 곤란 등 중소기업들이 일반적으로 겪는 어려움으로 인해 혼다는 심각한 경영 위기에 봉착하였다.
그러다가 혼다는 1951년 뜻하지 않게 같은 무게로 두 배의 마력을
능력과 집념이 이루어낸 성과인 것이다. 엔지니어 출신의 창업주인 쇼이치로는 자동차 기술개발에 대한 집념으로 오늘날의 혼다를 일궈 냈다. 소이치로는 일본인들이 가장 존경하고, 본받고 싶어 하는 신화적인 인물이다. 그는 실험정신이 투철하고 능력이 뛰어난 엔지니어 겸 경영자이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