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의 중요한 변천은 1970년대 많이 일어났다. 그것은 헐리우드 영화산업이 침체되면서 이 틈을 각 자국 영화의 발전의 길로 모색했기 때문이다. 남미영화도 1970년대 세계영화사적으로 중요하고 혁신적인 영화운동을 하게 된다.
남미는 정치 경제적으로 여전히 후진국이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영
1. 중남미 전체의 영화의 시작과 현재
(1) 소사(小史)와 할리우드의 지배
영화가 중남미에 나타난 것은 매우 일렀다. 사상처음으로 뤼미에르가 1895년 파리에서 시네마라는 것을 선보인지 불과 몇 달만에 멕시코시티, 부에노스 아이레스, 하바나 등지에서도 활동사진이 돌아갔던 것이다. 그리곤 여러
Ⅰ. (중)남미의 마약실태
(1) 거대 마약 조직 ‘카르텔’
'카르텔'의 어원은 시장독점을 목적으로 한 기업결합을 의미하지만 범죄조직 카르텔은 중남미를 중심으로 생산되는 마약 '코카인'을 공급하는 범죄조직들을 의미한다. 이들 카르텔은 멕시코, 콜롬비아, 볼리비아, 페루 등의 국가에서 주로
인도 - 해외로 진출하는 인도의 영화 산업
스크린쿼터가 없는 인도 영화시장
인도는 1971년 이후 줄곧 세계영화 생산 대국으로 자리잡고 있다. 대략 연간 700편에서 많게는 900-1000편 가량의 영화가 제작되어 1만 3천여 개의 극장에서 상영된다. 헐리우드의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세계 영화 시장을
1. 감독 : 페르난도 E. 솔라나스 (Pernando E Soranas)
아르헨티나 '시네 리베라시옹(해방영화)’ 집단의 수장으로 1936년 부에노스 아이레스에서 태어나 법률과 연극, 음악 등을 공부했다. 한때 광고업계에 몸담기도 했던 솔라나스는 1966년 동료인 옥타비오 젠티노 감독과 공동으로 남미 기록영화의 최고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