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중남미 전체의 영화의 시작과 현재
(1) 소사(小史)와 할리우드의 지배
영화가 중남미에 나타난 것은 매우 일렀다. 사상처음으로 뤼미에르가 1895년 파리에서 시네마라는 것을 선보인지 불과 몇 달만에 멕시코시티, 부에노스 아이레스, 하바나 등지에서도 활동사진이 돌아갔던 것이다. 그리곤 여러
문화 교류는 생소했던 문화를 조금 더 자세하게 알게 하며 그럼으로써 문화다양성을 인정하도록, 더 나아가 마니아까지도 양산하고 있다. 이 발표에서는 한류, 할리우드, 발리우드를 통해 넘쳐나는 콘텐츠들 사이에서 주목받고 우위를 차지했던 문화콘텐츠의 동향에 대해서 알아본다.
1-1. 문화교류
중남미 모습의 대부분이었다. 올해 노무현 대통령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칠레 등 남미 순방과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 타결 등으로 예전보다 한층 커뮤니케이션 기회가 많아 진 것 같기는 하지만, 그것의 대부분은 경제 분야에 집중되어 있고, 아직 문화 관련 커뮤니케이션은 미약한 상태이다. 하지만,
대해서는 한국 대중문화가 우수하여 한류가 발생했다고 보는 대내적인 원인론을 드는 사람도 있고, 중국 등 세계흐름 요인에 의해서 발생했다고 보는 대외적 원인론도 있다. 한 가지 원인이 아니라 두 가지 이유가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한류가 발생하였다.
세계 이차대전 이후 세계는, 정치경제는 물
대한 후속작이 나오게 되었는데 <이 세계의 주인, 이 나라의 구세주>가 바로 그것이다. 대중적인 인기를 얻어서 대통령에 당선된 Collor은 집권 얼마 지나지 않아 부정부패를 저질렀는데, 위 드라마는 그에 대해서 다룬 것이다. 결국, 이 드라마로 인해 Collor은 다시 대통령 자리에서 사임하게 되었다.